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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블로그/일상

글렌리벳15년 마시고 발베니 샀던 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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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!

오늘은 저번에 구매한 글렌리벳 15년을 마셔보았습니다!!

 

[일상 블로그/일상] - 글렌리벳15년 개봉기

 

글렌리벳15년 개봉기

오늘은 글렌리벳 15년 제품을 단품이 아닌 컵 2잔과 얼음을 얼리는 틀 2개와 함께 세트로 할인행사를 하더라고요? 요즘 갑작스럽게 위스키에 빠져서 맛도 잘 모르면서 하나씩 알아보기 위해 찾던

xogud0415.tistory.com

 

 

글렌리벳15언더락


저는 위스키에 강렬한맛에 아직 익숙지 않아서 언더락으로

부드럽게 먹는걸 좋아하는데요!!

많은 위스키를 마셔본 건 아니지만

글렌리벳 15년은 정말 부드럽습니다!

어떤 위스키던 얼음이 녹으면서 부드러워지는 건 당연하지만!!!

진짜 부드러워서 쭉쭉 들어가더라구요?

12년보다 단맛은 덜하다고 하던데

먹어보질 못해서 비교는 다음에 먹어보고 해 보겠습니다!!

15년은 자체로도 정말 향기가 부드럽고 상큼하더라고요?

첫 향은 상큼하면서 새콤한 느낌인데 끝향이 초콜릿 같은 느낌이 살짝 나더라고요?

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하진 않지만 그런 제입맛에도 부드러웠습니다!!

글렌리벳15하이볼

먹다 보니 청량감 있는 하이볼로도 즐겨볼까 해서 만들어봤는데요!!

처음엔 하이볼로 만들어먹는 게 아까울까 했는데

하이볼로 만들어먹으니 토닉의 단맛과 탄산감이 더해져서

굉장히 향기롭고 청량한 음료느낌의 술이 되었습니다!!

누나들도 굉장히 만족스러워하더라고요??

 

아직 위린이기에 전문가적인 표현은 부족하지만

차근차근 위스키에 익숙해져 발전하는 블로그를 만들어보겠습니다!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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